2021년 2월 어학연수(유학)국가별 COVID-19 상황 업데이트 합니다.
유럽 및 북미권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거나 블랜디드 옵션으로 수업을 진행되고 있습니다.
2월 현재 상황중 변동 상황이 있는 나라는 캐나다 입니다.
캐나다의 경우 1월 29일부로 기존의 14일 자가격리 조치에 더해서 캐나다 입국시 모든 여행객들은 반드시 PCR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본인 부담으로 3일 동안 지정한 호텔에서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격리해야 합니다.
영국
대부분의 어학원들은 2월말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영국 도착 48시간전에 영국 공식 사이트를 통해 승객 위치 확인서를 제출 해야하며, 출발전 72시간내로 검사받은 코비드-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시 벌금 500파운드가 부과 됩니다.
한국은 코로나19 저위험 국가로 분류되어 자가 격리가 필요없었지만 면제 제도가 중단되면서 모든 해외 입국자는 10일간의 자가격리가 필수 입니다.
영국 공식 코로나 정보 관련 웹사이트
www.gov.uk/guidance/coronavirus-covid-19-travel-corridors
더블린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2월말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아일랜드 입국전 승객 위치 확인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며, 아일랜드 입국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아일랜드 공식 코로나 정보 관련 웹사이트
https://www.gov.ie/en/publication/b4020-travelling-to-ireland-during-the-covid-19- pandemic/
몰타
유럽 국가중 유일하게 한국의 경우 자가 격리 옵션이 없고 대면 수업(FACE TO FACE)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 항공기를 이용할때 몰타로 직행하는 비행기가 없어 경유를 해야하는데, 경유지가 녹색 지역에 해당되지 않을경우 입국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몰타 공식 코로나 정보 관련 웹사이트
https://www.visitmalta.com/en/covid-19
캐나다
정부의 승인된 DLI 리스트 어학원을 통해 학생 비자를 신청한 학생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입국전 ArriveCan 어플 등록 및 연락처, 자가격리 계획을 제공해야하며, 캐나다 입국시 모든 여행객들은 반드시 PCR Covid-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다시 받아야 하고, 본인 부담으로 3일 동안 지정한 호텔에서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격리해야 합니다.(이 자가격리 비용은 CAD2,000 이상이고 본인이 부담해야함)
음성 결과가 나오더라도 남은 14일간 자가격리를 미리 예약한 숙소에서 마쳐야 하고, 양성 결과가 나오면 최초 호텔에서 회복될 때까지 본인비용으로 격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캐나다 공식 코로나 정보 관련 웹사이트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coronavirus-covid19/ travel-restrictions-exemptions.html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coronavirus-covid19/ student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