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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 순위(세계 대학 랭킹) 2009 World University Rankings (2009년 세계대학순위) topuniversities.com에서 선정한 2009년 세계대학순위 입니다. 2009년 full-time MBA 랭킹(by Economist)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경제 전문지 Economist가 선정한 2009년 full-time MBA 랭킹입니다. 2009년 Top 10 온라인 MBA 파이넨셜 타임즈(Financial Times)가 선정한 온라인 MBA Top 10 입니다. 2009 Asian University Rankings (2009년 아시아 대학 랭킹) topuniversities.com에서 선정한 2009년 아시아 대학 랭킹입니다. 2010 World Universit.. 2010. 4. 23.
어학연수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조언 요즘에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니 형식상의 조언은 생략하고 실제적으로 중요한 내용만 언급해 보겠습니다. 장기등록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면서 하는 말이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2가지 불만이 가장 많습니다. (1)유학원에서 미는 학교만 너무 밀려는 티가 나서 신뢰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2)장기등록을 하도록 유도한다. 장기등록을 하면 학비가 저렴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대신 학교를 바꿀 수가 없죠. 환불하면 자신이 낸 돈을 100% 돌려주는데는 없거든요. 그러니 특별한 이유가 아닌한 장기등록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6개월 어학연수 하면서 연수기관을 3군데씩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이러면 학교 옮기다 보면 연수가 다 끝나죠. 6개월 정도 간다면 중간에 옮기는 과정도 귀찮고 하.. 2009. 12. 4.
Top 10 온라인 MBA(2009년) 파이넨셜 타임즈(Financial Times)가 선정한 온라인 MBA Top 10 입니다. Top 10 Online MBA Schools: 1 University of Phoenix 2 Edinburgh Business School, Heriot-Watt University 3 Open University Business School 4 Henley Business School 5 U21Global 6 Tec de Monterrey - Egade (Mexico) 7 University of Maryland University College 8 University of Liverpool 9 Manchester Business School 10 Kaplan University 2009. 11. 26.
유학원에 대한 오해 대형 유학원일수록 안전하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한번 언급했지만 오히려 대형사고는 대형유학원에서 발생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유학원에서 사기를 당하거나 하는게 유학원이 아예 망해서 없어지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유학원에서 컴플레인 걸리면 유학원 영업을 잘 못할 정도로 심각하기에 이런쪽은 꽤 조심스럽게 합니다.) 근데 규모작은 유학원에서는 수속중인 학생이 몇명 없는데 그 돈을 띄어먹을려고 문닫고 도망가지는 않겠죠. 평생 범죄자로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나 유학원에서 돌고 있는 돈이 거액이라면 이건 유학원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대형유학원들이 오래동안 열심히 해온 곳이고 체계도 많이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이말은 대형유학원이 더 위험하다는 말이 아니라, 유학원의 규.. 2009. 11. 18.
구글맵에 표시된 세계 100대 대학 World's Top Universities as mentioned in US News & World Report 구글맵을 이용한 매쉬업 서비스입니다.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집계한 순위를 바탕으로 세계 100대 대학의 위치를 구글맵에 뿌려주는 페이지입니다. 우리나라 대학은 서울대(47위)와 카이스트(69위)가 100위안에 랭크되었네요. 미국대학이 압도적으로 많구요. 암튼 유명 대학이 어느동네에 붙어있는지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유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페이지인거 같습니다. 외국에는 구글맵을 이용한 매쉬업 서비스(다른 서비스와 결합해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가 활발한데 아직 국내에는 이쪽으로 별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유학매거진에도 구글맵 매쉬업을 .. 2009. 11. 17.
어학연수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는 방법 어학연수 플랜의 중요성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대학 4년 + 어학연수 1년 이 과정이 공식화가 되어 있을만큼 어학연수가 대중화 되었습니다. 어학연수, 특히 젊었을때의 어학연수는 단순히 영어를 현지에서 배운다는 측면을 넘어서 많은 경험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자양분을 듬뿍 섭취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낯선곳, 낯선 문화와 낯선 언어를 접하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런식으로 낭만적으로, 감상적으로만 접근해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리 이런 경험적인 부분이 중요하더라도 많은 비용을 써가면서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기에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어학연수의 기본목적은 반드시 달성을 해야 합니다. 그냥 경험삼아 갔다오자고 생각한다면 어학연수보다는 차라리 배낭여행을 가.. 2009. 11. 9.
전화번호 국가코드 안내 국제전화걸때 참고하는 국가코드입니다. 유선으로 걸때는 국가코드 + 지역번호 + 전화번호 휴대폰으로 걸때는 국가코드 + 휴대폰번호 이때 지역번호나 휴대폰번호 첫자리가 0으로 시작되는 경우 0은 누르지 않습니다. 일본 동경으로 건다면 동경지역번호가 원래 03 인데 0을 생략하고 3만 누르면 됩니다. 국가명 국가 번호 가나 233 가봉 241 갬비아 220 과돌류프 590 과테말라 502 과테말라(이통) 502 괌 1671 그라나다 1473 그루지아 995 그리스 30 그리스(이통) 30 그린랜드 229 그린랜드 299 기니아 224 기니아비쏘우 245 기이아나 592 나미비아 264 나우루 674 나이지리아 234 남아공화국 27 네덜란드령안틸레스 599 네델란드 31 네팔 977 노르웨이 47 노르폭섬 6.. 2009. 9. 29.
대형 유학원이 더 불안하다? 안전한 유학원 선택 팁 최근 한 대형 유학원이 부도를 내고 종적을 감춰버리는 바람에 많은 학생들의 피해가 생겼습니다. 피해자들은 향후 대처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 카페도 만든 상태이구요. 근데 왜 규모가 있는 대형유학원이 부도가 날까요? 흔히들 대형 유학원에서는 안정성을 강조하면서 자신들의 규모를 어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크다는 것은 잘될때 장점이 있지 안될때는 리스크도 더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작년부터 고환율의 여파로 유학원들이 전반적으로 힘들어 졌습니다. 이렇게 시장 상황이 안좋으면 대형 유학원들은 유지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오히려 더 버티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 유학원들은 수속생이 많기 때문에 학생으로 받은 학비의 총액이 거액입니다. 이런 점도 리스크를 올리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습.. 2009. 9. 14.
어학연수 플랜의 중요성 어학연수 기간과 영어실력향상 폭이 정비례 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학습능력의 차이에서 오는 개인차가 존재하니까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구요. 그리고 어학연수를 어떻게 준비하고 플랜을 짜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어학연수가 아닌 단순히 영어공부를 한다고 가정해 보면 공부시간과 공부효과의 차이는 아래 2가지 이유에서 발생할 것입니다. 영어학습능력이 뛰어나서 더 잘하는 경우 좋은 교재와 좋은 강의를 통해서 더 잘하는 경우 1, 2번 어느것이 더 중요하냐고 한다면 1번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지만, 이건 남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오랜기간동안 개인의 노력과 재능에 의해서 형성된 일종의 고정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번은 남들의 조언을 듣고, 좀더 좋은 교재와 강의를 찾아서 학습.. 2009. 8. 27.
유학원 홈페이지는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한국일보의 기사인데요 알바를 이용해서 온라인상의 상품평을 조작한다는 비판을 담고 있는 기사입니다. 상품평은 뻥...소비자는 봉 아주 유효적절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구매를 하기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기 때문에 이걸 악용해서 인터넷상의 평가를 왜곡시켜 버리죠. 그리고 유학원이나 카페(사실은 유학원)의 경우에도 이런 비판에서 자유롭지가 못합니다. 유학원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사례 중 가장 대표적인건...수속생 리스트가 실명으로 뜨면서 주르륵 올라가는 페이지...^^;; 홍길동님 등록신청서가 접수되었습니다. 이런 정보가 메인화면에 노출이 됩니다. 우리 유학원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명 유학원이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이죠. 실제로는 유명 유학원에서 이런식으로 개인정보를 소홀하게 다룰리가 없죠.. 2009. 8. 27.
어느나라로 어학연수갈까? 국가선택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 1. 미국 세계최강국 미국, 경제뿐 아니라 문화적인 영역까지 최강국으로 군림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흔들리면 세계경제까지 흔들릴 정도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특히 미국과 특별한 우방관계에 놓여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국 = 글로벌표준 이라는 등식까지 있을 정도니 미국을 경험하고 온다는 것은 세계를 경험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그리고 우리는 오래전부터 미국문화의 영향 아래에 놓여있습니다. 사대주의식 발상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 거죠. TV를 비롯한 대중매체의 영향부터 시작해서 교육시스템까지 미국발 소스는 항상 대접을 받는 사회분위입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 유학이 가장 인기를 끕니다. 미국에서 학위를 따와야 제대로 대접받기 때문이죠. 어 학연수야 무슨 학위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2009. 6. 5.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한동안 멍했습니다. 가장 인간적이었고 서민적이었던 대통령 하다못해 시의원만 되어도 거들먹거리는 세상에서 당신은 참 유별난 분이셨습니다. 비록 그 뜻을 다 이루시지 못했지만 당신의 뜻은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남은 자들이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편히 쉬시길... 2009.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