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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팁 - 프로모션/학비할인 정보를 놓치지 말자.

by 유학매거진 2010. 4. 5.


어학연수 비용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학비입니다.

캐나다를 비롯한 영어권은 환율과 학교(프로그램)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대충 계산하면 우리돈으로 한달에 100만원 정도 합니다.

10개월 정도 영어학교에 등록을 한다고 하더라도 천만원이라는 거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어학연수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학비할인 프로모션을 활용하는 것이죠.

상당수의 캐나다 영어학교들은 학비할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모집이 힘들어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 이상의 수준있는 학교에서도 프로모션을 곧잘 합니다. 아무리 인기있는 학교라 할지라도 1년 시즌 내내 마감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시기적으로 학생이 덜 오는 기간에는 프로모션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학생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거죠. 학생이 많다고 강사를 더 고용하고, 적다고 강사를 짜를 수도 없으니 일정한 학생수를 유지하는 것이 영어학교 경영의 측면에서 볼때도 유리합니다.

관광지의 성수기/비수기 요금차가 있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되구요.

암튼 의외로 많은 학교에서, 자주 학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그러니 어학연수 시작 시기가 특정되지 않았다면 이런 혜택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할인학비가 적용되면 사람이 많이 몰리기에 복잡해지고, 한국학생들이 더 많이 보이기도 하는데...그래도 금액차이가 상당하기에 이런 작은 불편은 감수할만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에이전트(유학원)에서도 학비할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학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건데....어학연수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경우에는 이 부분도 잘봐야 합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상당수의 유학원에서 좀 과대광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많은 할인을 해줄거 같이 해놓고 실제로는 학교의 프로모션 포함금액이라든지...

그러니 몇군데 유학원을 선정해서...온라인 상으로(방문하면 빠져나오기가 힘들 수도^^;) 할인학비를 문의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때는 비용에 대해서 가장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말해주는 곳을 우선순위에 놓아야 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두리뭉실하게 할인해준다고 하는 곳은 낚는 경우가 많거든요.

유학매거진에서도 에이전트들의 오퍼가 자주 오는 편이기에, 학비할인을 받고 보다 저렴한 어학연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메일(

)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에이전트들의 할인 오퍼들 중에서 가장 할인율이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유학매거진은 유학원이 아니라서 직접 수속을 진행해 드리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