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모집 안내

캐나다는 2010년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대회를 기념하고자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각각 2,010명씩 두 번에 걸쳐 선발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관한 내용은 http://uhakmagazine.com/canada/canada_working_faq.php 여기를 참고해 주시구요.

모집인원

1차 2010명 + 대기자 영어권 국가중에서 워킹홀리데이가 가능한 국가는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이 3곳이 있는데, 이중에서 호주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나 뉴질랜드는 제한적으로 모집을 하는 반면 호주는 거의 제한없이 다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캐나다가 올림픽 특수 때문에 올해와 내년 워킹모집 인원을 대폭적으로 늘렸는데, 아마 올림픽이 끝나면 다시 인원을 줄일 수도 있기에 올림픽이나 캐나다에 관심있는 분들은 2010년 워킹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모집시기

2009년 11월 2일~6일(대사관 도착 날짜 기준이 아니라, 우체국 접수 날짜 기준)

신청자격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타 국가의 영주권자 제외)  관광을 주목적으로 일정기간 입국하는 자  신청 당시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  부양가족을 동반하지 아니한 자  유효한 여권과 왕복 항공권을 소지하였거나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소지한 자  캐나다 공공 보건과 관련, 캐나다 정부가 지정한 의사의 신체검사를 통과한 자 (주의: 선발된 신청자들만이 신체검사 요청을 받게 됩니다. 신청 전에 신체검사를 미리 받지 마십시오.)

기타 참고사항

캐나다 대사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유학원 등의 도움없이도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얻어서 스스로 준비해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대사관 워킹홀리데이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