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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16

영국 비트 어학원(BEET Language Centre)Black Friday 학비 할인 혜택 영국 비트 어학원은 꽤 오랜 전통을 가진 곳이고 수업 퀄리티가 우수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유명세에 비해서 유학원에서 적극 추천하는 어학원은 아니라 한국학생이 많지는 않습니다. 좀 저평가된 곳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먼저 영국 비트 어학원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어학연수 하면 대표적으로 런던이 떠오르지만 런던의 주거비가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런던에서 침대만 겨우 들어가는 3인실에서 생활하면서 어학연수를 해도 그려려니 했지만 요즘 세대들은 주거환경에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일정 수준 이상의 주거환경을 원하고 그런 곳을 런던에서 구할려면 주거비만 한달에 100만원이 넘어갑니다. 런던에서 괜찮은 기숙사에서 지낼려면 기숙사비만 200만원 넘어갑니다. 그러.. 2020. 12. 7.
캐나다 어학연수 팁 - 프로모션/학비할인 정보를 놓치지 말자. 어학연수 비용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학비입니다. 캐나다를 비롯한 영어권은 환율과 학교(프로그램)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대충 계산하면 우리돈으로 한달에 100만원 정도 합니다. 10개월 정도 영어학교에 등록을 한다고 하더라도 천만원이라는 거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어학연수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학비할인 프로모션을 활용하는 것이죠. 상당수의 캐나다 영어학교들은 학비할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모집이 힘들어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 이상의 수준있는 학교에서도 프로모션을 곧잘 합니다. 아무리 인기있는 학교라 할지라도 1년 시즌 내내 마감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시기적으로 학생이 덜 오는 기간에는 프로모션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학생수를 .. 2010. 4. 5.
어느나라로 어학연수갈까? 국가선택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 1. 미국 세계최강국 미국, 경제뿐 아니라 문화적인 영역까지 최강국으로 군림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흔들리면 세계경제까지 흔들릴 정도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특히 미국과 특별한 우방관계에 놓여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국 = 글로벌표준 이라는 등식까지 있을 정도니 미국을 경험하고 온다는 것은 세계를 경험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그리고 우리는 오래전부터 미국문화의 영향 아래에 놓여있습니다. 사대주의식 발상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 거죠. TV를 비롯한 대중매체의 영향부터 시작해서 교육시스템까지 미국발 소스는 항상 대접을 받는 사회분위입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 유학이 가장 인기를 끕니다. 미국에서 학위를 따와야 제대로 대접받기 때문이죠. 어 학연수야 무슨 학위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2009. 6. 5.
어학연수에 대한 착각 1. 외국에 살다오면 영어가 늘 것이다? 미국에 10년 산 한인이 영어를 별로 못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단순히 영어권 나라에서 산다고 해서 영어가 늘지 않아요. 영어권 나라에서 살면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사용해야 늘죠.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는거 까지는 알겠는데...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잖아?라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한국학생들이 어학연수를 가는 곳은 한국인들도 많기에 영어를 그다지 사용하지 않아도 생활에 큰 불편이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 영어 못하는 한인의 경우에도 한인들끼리 모여살기 때문이구요. 그러니 외국가서 영어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생활만 하다 돌아오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2. 그럼 한국 학생들이 없는 곳으로 가면 되겠네요?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한.. 2009. 5. 14.